(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이 ‘2021 Asia Artist Awards‘에 출격해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세븐틴은 오는 12월 2일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참석을 확정, 유일무이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아낀다’로 데뷔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예쁘다’, ‘아주 NICE’, ‘박수’, ‘독 : Fear’ 등 독보적인 음악 색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매 앨범 자체 기록을 경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발매, 예약 판매만으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하며 최정상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미국 유명 방송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Attacca’는 이틀 연속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2021년 10월 22일~23일 기준)를 기록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Rock with you’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일본 음원 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900만 뷰(2021년 10월 25일 기준)를 돌파, 식지 않는 세븐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가수로는 에스파,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이 ‘2021 AAA’에 참석을 알린 가운데, 세븐틴은 지루할 틈 없이 화려하고 능수능란한 무대를 예고해 시상식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타와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고한 ‘2021 AAA’는 이특과 장원영이 MC로 발탁된 데 이어, 지난 13일 정오 ‘2021 AAA’의 RET 인기상을 결정하는 1차 사전 투표를 오픈해 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뉴스와 스타콘티넨트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가 공동 주관하는 ‘2021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2월 2일 개최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