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드림노트가 오랜만의 컴백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드림노트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네 번째 싱글앨범 'Dreams 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은조는 "1년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무대가 많이 그리웠다. 지금 무대를 서고 있는 자체가,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며 컴백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콘셉트, 새로운 장르로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또 다른 매력,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있어 이번 활동 시원하게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Dreams Alive'의 타이틀곡 'GHOST'는 드림노트가 앞서 보여주었던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모습에서 벗어나 파워풀하고 강렬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드림노트의 'Dreams Alive'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