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동현과 양치승의 깜짝 대결이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똑똑해짐' 7회에서는 배신당하지 않는 뇌 PT를 받기 위해 체육관을 찾은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과 럭키는 호랑이 관장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양치승의 모습에 "관장이 벌써 바뀌는 거냐. 잘 어울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치승은 김동현 관장의 자리를 탐내며 은근 슬쩍 진행을 이어갔고, 순식간에 빼앗긴 자리에 김동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지민은 두 관장에게 팔굽혀펴기 대결을 제안했다. 그러자 양치승은 김지민을 등에 태우고 팔굽혀펴기를 하겠다고 말하며 도전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양치승은 김지민을 등에 태우고도 안정적으로 팔굽혀펴기를 해 눈길을 끌었고, 반면 김동현은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며 힘겹게 팔굽혀펴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꽃튀는 대결의 결과는 양치승의 승리였다. 이에 정봉주는 김동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도전에 나섰고,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정봉주는 깜짝 팔굽혀펴기 실력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양치승은 정봉주의 운동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나이를 물었고, 정봉주는 “60년생이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김동현, 양치승의 깜짝 대결과 정봉주의 놀라운 운동 신경은 26일 오후 11시 30분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똑똑해짐’ 7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채널 IHQ '똑똑해짐'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