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20: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빨대키스'로 화제를 모은 신인 연기자 박하민이 11일 방송되는 OCN <야차> 10화에서 '상의실종' 한복패션을 선보이며 팜므파탈 종결자에 도전한다.
박하민이 맡아 열연 중인 인빈은 왕 이시재(장태훈 분)을 좌지우지하며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실현하는 무서운 여인으로 이날 10화 방송을 통해 왕에게 개혁을 부추기는 팜므파탈로 돌변하면서 본색을 드러낸다.
개혁정치에 신중을 기하는 내관의 수장 도시평(서태화 분)과 왕 이시재 사이를 이간질시키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게 된다고.
특히 아찔한 '상의실종' 한복 유혹신과 함께 아름다운 어깨 라인과 쇄골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 소름 돋는 팜므파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박하민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연기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1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야차> 10화에서는 좌의정 강치순(손병호 분)이 백결(서도영 분)과 정연(전혜빈 분)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왕을 없애기 위해 끔찍한 계략을 세우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사진=박하민 ⓒ CJE&M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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