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23주 박현선이 살짝 드러난 D라인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살기가 좀 있어서 그런지 얼굴과 목이 퉁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명품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다.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박현선은 "가지고 있는 옷들은 사이즈가 전혀 안 맞아서 겨울 옷좀 살라 했더니… 입으니 무슨 눈사람 같네요. 그래도 입어야 하니 사긴 하지만… 이젠 보는사람마다 제법 임산부 같다고"라며 임신 23주차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