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나영이 둘째 아들 이준이가 키우는 당근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준이가 키우는 당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는 키우고 있는 당근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해맑게 웃고 있는 이준이에 김나영은 "캠핑 다녀와서 이렇게 컸다고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준이의 순수함에 웃음이 지어진다.
한편,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