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51세 윤현숙이 남다른 패션 열정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 the styl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의상실에서 여러가지 코디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대상포진을 후유증을 털어놨던 윤현숙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니, 패딩, 재킷으로 다양한 패션 센스를 뽐낸 윤현숙은 "역시 난 스타일링이 넘 재미나"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혼성 5인조 댄스 팝 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미국 LA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