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가족들과 찍은 광고 모델료를 전액 기부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온가족이 함께 찍은 광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목해 보이는 소유진 백종원 가족이 담겼다. 남편 백종원, 삼남매와 가족 광고를 찍은 소유진은 "촬영 내내 워크북도 정말 열심히 하고 책도 재밌게 읽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끝난 촬영"이라며 회상했다. 이어 "즐거운 추억이었어요"라며 "저희 가족 응원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소유진은 "모델료는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합니다"라고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