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팬미팅 티켓이 오늘(25일) 오픈된다.
크래비티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CRAVITY COLLECTION: C-DELIVERY'(이하 'C-DELIVERY')를 개최하고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만난다.
팬미팅에 앞서 크래비티는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된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C-DELIVERY'는 크래비티가 러비티를 위해 준비한 두 번째 팬미팅이다. 데뷔 이후 팬들을 자주 보지 못해 늘 아쉬움을 남긴 크래비티는 이번 팬미팅으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추억까지 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직 'C-DELIVERY'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크래비티의 스페셜한 무대를 비롯해 다채롭게 준비한 코너들의 연속으로 9인 9색 매력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C-DELIVERY' 준비에 한창인 크래비티는 현재 자체 제작 예능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와 네이버 V LIVE 등 다양한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