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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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지티지웰니스와 바나노 홈런존 적립금 전달

기사입력 2021.10.24 15:12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헬스케어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바나노 홈런존' 적립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두산은 24일 "'바나노 홈런존' 적립금은 시즌 종료 후 사회 복지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선수단 대표로 김재환 선수가 참석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산과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시즌 잠실야구장의 가장 거리가 먼 외야 펜스 4블록을 '바나노' 홈런존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으로 두산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 원씩을 적립해 왔다. 23일까지 '바나노 홈런존' 홈런은 총 2개로 김재환과 호세 페르난데스가 각 1개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두산은 또 "'지티지웰니스'는 1999년 설립해 그동안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경영철학으로 Beauty & Healthcare Total Solution을 제공해 온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전문의료기기를 비롯해, 홈 에스테틱 및 화장품 사업뿐 아니라 올해 신규 아이템인 에너지 드링크 '바나노'도 함께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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