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경화가 남다른 옷 사랑을 뽐냈다.
김경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이비통 받은 것 마냥. 입던 옷 싫증난 옷 그냥 입기 싫어진 옷 (아시죠? 여자 마음 살 땐 입을 것 같은데 두고 보면 어찌 입나 싶은 옷들) 가득가득 담아서 물려받았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경화는 몸집만한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쇼핑백 한가득 옷을 물려받은 김경화는 "오예. 게다가 시즌도 딱 FW. 매일 매일 바꿔입고 다른 스타일로 얼른 해보고 싶다"면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 및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