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H.O.T. 장우혁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나보다 형인 게 신기한 센스만점 우혁이 형! 형! 형! 홍카만큼 욕심나는 형 차~~~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영화 '빽 투 더 퓨처'에 나오는 드로리안에 탑승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치마 차림으로 노란 헬멧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익살스런 표정과 드로리안을 배경으로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장우혁과 노홍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장우혁은 여러 개의 하트를 댓글로 남겼고, 노홍철은 "뭐든 제대로 하는 형"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노홍철은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 중이며,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