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경호가 반려견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24일 새벽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모닥불 앞에서 반려견과 함께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몸을 숙이며 애정을 표하는 정경호와 그를 격렬하게 반겨주는 반려견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아지 둘이서 뽀뽀ㅠㅠㅠ", "내가 저 강아지 되고 싶다ㅠㅠㅠ", "정말 귀엽다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정경호는 정을영 PD의 아들로 유명하며, 소녀시대(SNSD) 수영과 2014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다. 최근에는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정경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