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나의 웃음사냥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지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그의 모습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리갈하이'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한 그는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