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2년 넘게 동 대표…수당도 받아" (백반기행)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류수영이 동 대표 면모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류수영이 등장해 맛집 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류수영과 함께 성남 맛집으로 향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음식을 기다리던 허영만은 류수영에게 "상당히 바쁜 사람 아니냐. 동네에서 통장을 한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동 대표요? 어쩌다보니까 물려 받았는데 벌써 2년 넘어갔다"라고 답했다.

류수영은 "제가 거주하고 있으니까 불이 나갔다든지 물이나 배선에 문제가 있다든지 하면 제가 빨리 빨리 대응하고 수리를 요청할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허영만이 돈을 받냐고 묻자 류수영은 "관리수당을 주는 업체가 있다. 과일 같은 거, 사과 4개 배 4개 정도가 제 임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