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태균이 아들을 언급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 타임'에는 가족력과 유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태균은 "오늘 아침에 아들 방에 갔더니 저랑 똑같은 폼으로 다리를 올리고 자고 있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신기하기도 하고 머리 크기는 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철은 "부모 입장에서 내가 가진 질병까지 닮을까봐 노심초사한다. 우리집은 할머니, 아버지 나까지 쭉 당뇨다. 우리 아이들 쪽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