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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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원슈타인의 금의환향...교장 선생님까지 마중 (전참시)

기사입력 2021.10.22 13:05 / 기사수정 2021.10.22 13:0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래퍼 원슈타인이 모교에서 엄청난 환대를 받으며 '대세'임을 인증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5회에서는 래퍼 원슈타인의 금의환향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일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원슈타인은 이날 다시 한 번 '전참시'에 출격해 고향인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을 찾는다. '내수의 아들' 원슈타인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원슈타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원슈타인의 어머니와 할머니까지 깜짝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원슈타인은 매니저와 함께 모교로 향한다. 원슈타인은 후배들의 엄청난 환대에 "기분이 묘하다"라며 감격에 겨워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교장 선생님까지 마중나와 깜짝 놀랄 선물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이에 매니저는 "원슈타인이 정말 자랑스러웠던 순간"이라고 밝혀 금의환향 현장에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원슈타인의 반전으로 가득한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모교 선생님도 깜짝 놀랐다는 원슈타인의 생활기록부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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