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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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광고 속 '오징어 게임' 오마주…'덕수표 3단 표정 연기'

기사입력 2021.10.22 08:15 / 기사수정 2021.10.22 08: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허성태가 광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허성태는 지난 21일 공개된 한 배달앱 광고 영상에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성태는 네오파드 상의와 골드 목걸이를 착용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이번엔 내가 우승할 것 같은데?"라고 읊조려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던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속 히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형이 착용한 의상을 입은 아이를 보고는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다른 버전 속 허성태는 순도 100%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어, 그간 영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순진하고 해맑은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성태는 지난 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작품 속 유일한 악역인 덕수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에게 '월드 와이드 빌런'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넘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허성태는 오는 연말까지 드라마,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 쿠팡이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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