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홈타운' 최광일이 태인호와 은밀히 거래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 10회에서는 손지승(태인호 분)이 임인관(최광일)과 손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인관은 손지승과 만났고, "우리 손 검이 해줄 일이 있는데. 간단하다. 최형인 그 인간만 끌어들이면 된다"라며 부탁했다.
이후 손지승은 최형인(유재명)을 취조했고, "조경호가 사라졌습니다. 24시간 철저하게 감시하면서 통제했는데도 치료 감호소로 이동한 지 채 3일도 안 돼서 탈출했습니다"라며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