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나고 데리러 온 내편과 밤바다 보면서 차에서 회 한판 차박 아닌 차먹. 횟집 사장님이 멍게도 챙겨주시고~~ 바람도 안 불어서 기분 너무 좋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밤바다를 바라보며 차박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반려견과 함께 먹방을 펼치며 여유를 만끽하는 김영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