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현아가 독보적인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이모티콘,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얇은 흰 티 위에 줄자를 둘러 허리 사이즈를 재는 모습이 담겼다. 측정 결과 그의 허리는 21.5인치로 드러났고, 이에 네티즌들은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일각에서는 너무 말랐다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현아는 지난 11일 164㎝의 키에 41.3㎏의 체중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지난해 미주신경성 실신에 따른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때문에 현아는 체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현아는 최근 연인 던(DAWN)과 함께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