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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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대규모 이벤트 실시…신규 오퍼레이터 대거 등장

기사입력 2021.10.21 14:1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명일방주'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21일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이벤트 '언더 타이즈'는 11월 11일까지 개최되며, 이벤트 스테이지는 11월 4일까지 열린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비셜 헌터스 출신의 스카디, 스펙터, 글래디아를 중축으로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기존의 인기 캐릭터 스카디의 서포터 클래스 폼(얼터네이트)인 6★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스토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6★ 켈시, 어비셜 헌터스의 전쟁 설계사 6★ 글래디아, 5★ 아카후유 등이 새롭게 등장하며, 이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중 6★ 글래디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오픈되는 '언더 타이즈'의 신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생존자 임무를 달성하면 획득이 가능하다.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캐릭터 중엔 최초의 6★ 캐릭터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퍼레이터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켈시, 아카후유 등을 얻을 수 있는 한정 헤드헌팅 ‘딥드라운 라멘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 기회가 매일 1회 무료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바다의 노래 헤드헌팅 10회 허가증’을 지급하는 특별 접속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누적 10일 출석체크를 달성하면 순오리지늄, 합성옥, 스팟의 신상 컬렉션, 긴급 이성 회복제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매일 ‘카우투스 밸리 광산’에서 채굴 작업을 진행해 오리지늄 원석, 오리지늄 광석, 오리지늄 광맥 등을 통해 합성옥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섬멸 작전 스테이지 ‘파도치는 해변’이 개방되며, 이후 ‘버려진 광산 구역’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마운틴, 유넥티스, 플린트, 에이어스카르페의 와일드한 신상 컬렉션과 블레이즈, 쿠리어, 비그나의 록밴드 컨셉 신상 컬렉션과 신규 테마 가구 ‘이베리아 리조트’, 풍성한 혜택이 담겨 있는 감사 패키지 3종-로도스 아일랜드 헤드헌팅 팩 등이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사진=요스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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