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잠을 자지 않는 아들 때문에 육퇴 후 계획이 깨졌다고 밝혔다.
양미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야 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침대 위에서 뛰놀고 있는 모습이다. 잘 생각 없어 보이는 서호에게 양미라는 "자자 자자~ 안 자?"라고 물었다. 서호는 "안 자"라며 해맑게 웃고 에너자이저 면모를 드러냈다.
양미라는 "치킨 시켜 콤부차에 먹으려던 내 꿈 잘 가"라며 육퇴 후 계획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