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하나가 단발 스타일을 하고 스타일이 남자 같아졌다고 전했다.
유하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까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모자, 마스크, 겉옷, 바지, 신발까지 올블랙 패션을 한 모습이다. 유하나는 "머리가 짧아지고 옷도 행동도 더 남자 애같이 하고 다닌다며. 이제 머리 다시 길러보면 어떻겠냐고. 나는 기르는 중이라 대답했지"라고 전했다.
이어 "그놈의 상품권이 뭔지 깜빡해서 집에 갔다가 다시 받으러 옴. 소중한 나의 상품권 3만원"이라고 다시 외출을 하게 된 하루를 공유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