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이 브라톱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수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r favorit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브라톱 위에 까만 재킷을 걸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머리 위에 걸쳐놓은 선글라스는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와 반대로 회색 트레이닝팬츠와 하얀색 운동화는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
브라톱 아래로 보이는 탄탄한 복근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소녀시대 태연은 "이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배우 이민정은 "꺄 배꼽보여"라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My favorite"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