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딸을 출산한 정아가 첫째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정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훗배앓이가 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딸을 출산한 정아는 훗배앓이 소식을 전했다. 또 어린이집에서 놀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보며 "우리 아들 그새 많이 큰 것 같네 너무 보고 싶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조리원 천국으로 갑니다"라며 퇴원 후 산후조리원으로 옮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