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영화 '슬픈 열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0일 영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아라 씨에게 '슬픈 열대' 출연 제안을 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고아라는 출연 제안을 받은 뒤 검토 중이며, 아직 출연을 확정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슬픈 열대'는 박훈정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으로, 고아라가 출연을 결정할 경우 2016년 출연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고아라는 지난 해 방송된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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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