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시 거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는 공사 기간 동안 잠시 머물고 있는 집이에요. 한달살이 여행하는 기분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부엌 식탁 위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러블리한 신다은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신다은은 "근데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점퍼를 안챙겼는데
여기서 더 추워지겠죠?"라며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