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비가 배우 오예주를 '예쁘다'고 칭찬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본명 정지훈)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예주 oh 예주!!!! #배우오예주#예쁘다#커밍순#comingsoo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예주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화면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오예주의 단정한 자태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비는 과거에도 오예주를 소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넘예주", "김태희 느낌이 조금 난다" 등 오예주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오예주는 2004년생으로,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 아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그는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