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시어머님의 칠순 기념으로 초호화 럭셔리 풀빌라를 대여했다.
심진화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어머님 칠순 뭘해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족이 다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 아주 많은곳을 알아보고 요기로 왔는데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며느리 몹시 뿌듯!!!! 오래 운전한 남편도 좋아함. 나, 되게 잘했어~~~~~!!!!!!^^ 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읍에 위치한 빌라에서 밝게 웃는 시어머님과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호화 빌라답게 넓은 수영장과 럭셔리한 복층 내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추억이 되는 시간 보내셔요~", "심진화, 김원효 부부 보며 많이 느끼고 힐링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