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morning #good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진태현과 함께 해변가를 배경으로 테라스에 나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밝게 미소짓는 박시은과 대조적으로 코믹한 표정을 지은 진태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박시은은 2015년 1살 연하의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고, 슬하에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여전히 SNS를 통해 애정이 넘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