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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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절차' 최정윤, 딸이 직접 쓴 소원…"내 사랑 최고"

기사입력 2021.10.19 10:2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정윤이 딸과 서울 여행에 나섰다.

최정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서울 상경 #남산 케이블카 타고 #소원 열쇠에 #하늘을 날고 싶어요 #소원 빌고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아이스크림 ㅋㅋ #덕수궁투어 다음 코스로 #아쿠아리움 #마무리는 솜사탕 #내 사랑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추워진 날씨에 모자와 목도리로 무장한 최정윤은 딸의 소원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전하고 있다.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최근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한 뒤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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