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오후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퍼 같다고 좋아하시는 우리 아빠 "#못살아증말 #사랑이할아버지 #여기서이러시면아니되옵니다 #아빠랑데이트 #daddysgir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와 눈 부위에 무언가를 장착한 혜림의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디제잉을 하는 듯한 그의 현란한 손놀림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8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임신을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