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크비(DKB)가 오는 28일 컴백을 확정 짓고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자정, 다크비(DKB)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llercoaster'의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보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소 다크한 분위기가 감도는 텅 빈 버스 정류장이 담겨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다크비(DKB)의 한층 더 다크해진 감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19일과 22일에 걸쳐 새로워진 다크비(DKB)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포토 티저를 공개, 23일에는 신곡의 안무를 직접 짜는 과정을 담은 ‘DKB:FOOTAGE/PRACTICE ROOM’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총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발매 하루 전인 27일에는 ‘DKB:FOOTAGE/CHOREOGRAPHY SPOILER’를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살짝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21일 오후 3시부터는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다크비(DKB)의 싱글 1집 'Rollercoaster'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다크비(DKB)는 작년 2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전 분야에서 자체 제작이 가능한 올라운더 그룹으로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다. 데뷔 이래 발매했던 총 4장의 앨범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로 인한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음악들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대중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던져 그룹의 독보적인 매력을 어필해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