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아이유(IU, 이지은)가 컴백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컴백자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부엌으로 보이는 곳에서 머리를 묶고 회색 티셔츠를 입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전과 달리 앞머리를 자르고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에게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앞머리 뽐뿌오네ㅠㅠ", "더 어려진 거 같네ㅠㅠ", "진짜 이쁘다....", "이 셀카 포카로 만들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8세인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2008년 데뷔해 국내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19일 자정 싱글 'strawberry moon'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