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 촬영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갯차 9시 두식아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회 방영 전 올린 사진에서 김선호는 촬영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김선호와 KBS 2TV 예능 '1박 2일'에서 호흡하고 있는 래퍼 딘딘은 "수고 많았어~~~"라며 호응했다.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진의 홍반장 홍두식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신민아와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갯마을 차차차'는 시청률 12.665%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김선호 역시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