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세 살 아들 잠든 모습에 흐뭇 "구석에 쏙, 잘 때가 제일 예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1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찾았네. 구석에 쏙. 잘 때가 제일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 한 구석에 조용히 누워 잠들어 있는 서수연과 이필모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