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영이 늦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55. 범준이 개인기 하나 추가요. 아무래도 기지 않고 서려나 봅니다. #개구쟁이 #메롱 #내복 캐릭터도 개구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범준 군은 소파에 기대어 선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3살 연하 남편 김형우 씨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