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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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집‧차 있으면 안 된다?…이상형 해명 "자주 바뀌어"

기사입력 2021.10.16 13:0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다소 독특한 이상형을 밝힌 안무가 모니카가 이를 해명했다.

모니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오의 희망곡 잘 보고 들으셨을까요? 평소 팬이었던 분들을 만날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모두들 프라우드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프라이팬도 고마워요(그치만 연차쓰지 않기, 자신이 먼저였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봅시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모니카는 라디오에서 "집 차 있으면 안 된다"고 이상형을 언급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게재, "제 이상형은 자주 바뀝니다 2021년 10월14일자 이상형이 저런 거예요 그리구 돌쇠 아님"이라고 덧붙이며 이상형을 해명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담겼다.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이들의 팬이라고 밝힌 DJ 김신영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라디오에서 모니카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저는 자주 바뀌는데 어깨가 넓어야 되고 손이 커야 하고 키는 저보다 작지만 않으면 된다"며 "중요한 포인트는 똑똑하면 안 된다. 똑똑해서 이것저것 논리적으로 따지면 안 된다. 또 차와 집이 있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모니카와 립제이를 비롯한 크루 프라우드먼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모니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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