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9 09:15 / 기사수정 2011.02.09 09:15
그는 물의를 일으킨 직후 논란이 가중되자 사건 이후 제작진 측에 자진하차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여 전태수의 하차를 결정했지만 사전 녹화분량은 편집 없이 내보낼 예정이다. 따라서 전태수의 출연분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60회분까지 전파를 타게 된다.
다만, 음주 폭행 사건 이후 추가 촬영이 진행되지 않았던 만큼 전태수 행방은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행방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윤승아, 가인과 삼각관계 등 극중에서 복수와 러브라인의 핵심 인물이었던 만큼 전태수의 빈자리를 어떤 식으로 채워질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전태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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