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박애리…팝핀현준 "걱정 반 근심 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팝핀현준이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팝핀현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애리가 요리를 한다고 하니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오셨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애리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스타일로 주방 앞에 선 박애리의 어딘가 어색한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팝핀현준은 "내 표정은 걱정 반 근심 반"이라고 글을 덧붙이며 걱정스러운 표정의 셀카를 남겨 재미를 더했다. 

한편 팝핀현준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