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7일 디톡스 후기를 전했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일 디톡스의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주일 동안 디톡스를 한 이윤진은 "정말 많은 유혹들이 있었지만 덤덤히 이겨내고 오늘이 마지막날이에요. 소금, 설탕, 양념, 알코올을 이겨내니 몸도 피부도 가벼워지네요. 그동안 캐캐 묵어 안 빠지던 체지방이 신기하리 만큼 쭉 내려감"이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음식은 거짓말을 안 하는구나'라는 명언을 새긴 이윤진은 "오늘 저녁까지만 잘 버티고 내일 뭐 먹을까 고민 중"이라며 웃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