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화이자 백신 후유증을 전했다.
정종철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오늘은 레시피 못 올려드릴 거 같아요.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자 백신을 맞기 위해 정종철이 받은 명찰이 담겼다. 정종철은 "2차 메로나 주사 맞고 안 아프길래 역시 난 스페셜해 라고 생각했는데… 전 진심 노말 휴먼이었어요"라며 "아침부터 시작한 근육통이 지금은 열이 꽤 올라 누워있어요"라고 백신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에 문세윤은 "힘내유~ㅜㅜ"라고 댓글을 남기며 정종철을 응원했다.
한편, 정종철은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