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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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정아 "♥정창영 쉬는날 낳고파…유도분만 성공하길"

기사입력 2021.10.15 09: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제니낳으러 가요. 신랑 쉬는 날 낳고 싶어서 유도분만을 하게 됐어요. 꼭 성공하길"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막달 되니까 여기저기 몸이 너무 힘들어서 피드 업뎃도 자주 못했네요. 이제 곧 제니사진으로 폭풍 업뎃 예정. 제니 얼굴을 한번도 못 봐서 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안 보여주나 기대하고 있어여. 제니야 주훈아~ 잘 부탁한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둘째와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정아와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아는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곧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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