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선영이 남다른 자기관리를 드러냈다.
안선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전엔 촬영이나 잡지 인터뷰 있는 날은 마사지샵 가서 드러누워 경락으로 얼굴, 몸 다 쥐어뜯고 난리를 쳐댔는데 지금은 평소보다 조금 더 땀 흘리고 운동하고 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요게 진짜 이너뷰티 비결. 저비용 최고 효율"이라 엄지를 치켜 들며 "땀 흘리고 운동하세요.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실내 자전거를 타는 안선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워킹맘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짬을 내서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부지런한 면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안선영은 올해 46세다.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