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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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서현진 "굶는 다이어트 못해, 성질 까칠해져"

기사입력 2021.10.15 07:24 / 기사수정 2021.10.15 07: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현진이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현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0대 우리들 힘들게 굶는 다이어트 못한다. 한끼 늦기만 해도 머리가 어질어질, 성질 까칠해지는 저(다들 그러시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렇다고 식단을 포기할 수도 없다. 또 몸에선 가만 있어도 자꾸 근육이 빠져서 단백질은 더더 매일 꼭 따로 챙겨줘야했다"고 덧붙이며 단백질 보충제를 통해 건강 관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 서현진은 "굶는 다이어트는 엄두도 못 낸다"는 댓글에 "내말이. 굶으면 포악해져"라고 댓글로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42세인 서현진은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뒀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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