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래퍼 비오(BE'O)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5일 새벽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케 좋지 스무 번을 들어도 계속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Mnet '쇼미더머니10'(쇼미10) 2차 예선에서 그가 선보인 무대를 담고 있었다. 지난 주에 방송된 2회에서 올 패스를 받으며 통과한 그의 무대는 풀버전 영상이 35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도 장성규의 의견에 동의했다.
한편,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성규는 2019년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이유미씨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하준 군과 예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