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희순이 새로운 사진으로 이학주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박희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네임 #my name #박희순 #한소희 #안보현 #이학주 #장률 #독수리오형제 #넷플릭스 #netflix #10월15일 4시 오픈 #이학주 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률과 안보현, 한소희, 박희순, 이학주가 넷플릭스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what's your name? my name'이라는 문구와 함께 배우들의 실루엣을 담은 이학주의 그림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1세인 박희순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그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1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 박희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