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스(A.C.E) 멤버 준이 김병관, 찬에 이어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나선다.
에이스 준은 14일 오후 8시부터 각종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2022 S/S 서울 패션위크'의 얼킨(ul:kin) 쇼 무대에 모델로 오른다.
얼킨은 지난 3월 진행된 '2021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에이스 동훈과 김병관이 모델로 참여했던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번에는 준이 얼킨의 모델로서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의 역동성과 전통 문화유산을 K패션과 함께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 하에 서울의 5대 고궁을 무대로 진행된다. 지난 8일에는 김병관과 찬이 홀리넘버세븐 쇼에 참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멋진 런웨이에 이어 배턴을 넘겨 받은 준이 또 어떤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준은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 및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을 바탕으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서도 신선한 소통을 이어가며 음악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준이 속한 에이스는 지난달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를 발매하고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1위에 더불어, 노르웨이, 포르투갈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글로벌돌'의 행보를 보였다. 또한, 온라인 쇼케이스와 팬미팅 'Dear. (디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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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