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경화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13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은 요즘 복근 비시즌이라...인증사진 찍을만한 건 아닌데 저의 특기이자 취미인 저와의 약속을 해보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화의 슬림한 몸매와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경화는 제니퍼 로페즈를 언급하며 "처음 등장했을 때도 핫한 언니가...50이 된 지금도 아직도 여전히 너무 멋진 몸매에 룩에 스타일에. 제대로 멋진 이 언니처럼 40대를 보내고 싶네요"라며 "운동도 생활도 일도 다시!!열심히! 오늘이 마지막인 거 처럼 가득차게 즐기며"라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 후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